| 제목 | 흑석체육센터 관장님의 인솔과 총괄주임님의 안내로 현충원 참배를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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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유** | 작성일 | 2019-06-03 16:54:15 |
| 진행단계 | 부서분배 | 조회수 | 1203 |
| 계절의 여왕 5인가 했더니 보훈의 달 6월 셋째 날! 하늘도 쨍한 오늘, 수영 후 윤종하 관장님의 인솔로 현충원 참배를 다녀왔습니다. 중앙의 잔디광장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묘역으로 들어서니 배창원 총괄주임님, 김승희 선생님, 곽동진 선생님, 임지환 선생님께서 차에 싣고 오신 비를 꺼내어 쓱싹쓱싹 묘역 바닥 청소를 말끔하게 하십니다. 체육센터 관장님과 여러 선생님의 준비성과 봉사정신 역시 대단하십니다. 이어 묘지 앞에 서서 묵념으로 경건하게 호국영령들께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곳에는 호국영령들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들과 나라에 큰 공을 세운 분들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유품전시관 시청각 교육 코스! 현충원에 산책은 자주 갔으나 이곳은 처음인데 유창하고 해박하게 안내 설명해주신 배창원 총괄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빌딩 숲을 보면서 살다가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들께는 조금 죄송한 표현이 되겠지만 ‘힐링’하는 하루였습니다. 참배, 봉사, 시청각교육 아주 조금 참여했으니 호국영령님들 오늘만은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곳곳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서 며칠 후 6월 6일 현충일에는 반드시 태극기를 게양하리라 다짐했습니다. 백춘기 서무주임님! 참배, 봉사와 걷기행사, 시청각교육 후 마침 출출하던 차에 준비해 오신 맛난 흑미 김밥과 생수는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함께한 흑석체육센터의 수영친구, 언니, 동생들 사랑합니다. 모두 수영으로 행복하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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