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흑석체육센터 전직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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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허** | 작성일 | 2018-07-06 11:35:36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47 |
안녕하세요. 16년 12월 센터가 문닫는 마지막날까지 운동하며 공사로 인해 운동을 할수없어 무척 아쉬웠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흑석체육센터가 드디어 재개관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쉬움이 컸던 기존 회원들에게 우선 접수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부분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첫 날, 대기표를 받고 접수를 기다리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목소리 높이며 항의하는 회원분들 때문에 기분 상하고 언짢을법도 하거늘 얼굴 한번 찌프리지않고 응대하는 김성진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재개관을 앞두고 많은 고충들이 따르겠다는 생각과 감사함 그리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오늘 사물함 접수 현장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센터를 방문한 회원분들께 먼저 다가가 웃는 얼굴로 한 분, 한 분께 대기표와 현장안내를 도와주신 김승희, 임지환, 우정은 선생님들(제가 수영을 배우다 보니 수영 선생님들 성함 외에는 잘 모르네요. 죄송합니다.) 그 외에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미소와 친절함을 잃지 않는 흑석체육센터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