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플라자] 헬스코치님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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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3-05-08 21:35:0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26 |
여성플라자 헬스장에는 본인이 운동가능한 시간대인 오전과 오후에 각각 30분씩 하는 스트레칭시간이 있습니다. 이제는 하루라도 스트레칭을 하지 못하면 피로가 풀리지 않을 정도로 저에게는 필수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도 헬스와 함께 적극 권하는 필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다보니, 항상 스트레칭 매트자리 선점에 애를 먹기도 하고, 자리사이사이에 겨우 끼어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마지막 주 일요일에 센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헬스장에서 헬스장코치님들과 수영장코치님들이 운동기구의 동선을 재배치하시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슨상황인지 몰랐던 저는 그냥 인사만 드리고 나왔는데요. 그 다음날 헬스장을 방문했을때, 어제의 상황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운동기구를 다시 재배치함으로써, 항상 스트레칭 자리확보에 애를 먹었던 회원분들이, 예전보다 좀더 넉넉해진 공간에서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다른 회원분들도 산뜻한 기분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신 것 같고, 저의 마음까지도 넉넉하게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까지 나오셔서, 회원들 배려에 힘써주시는 코치님들께 격려와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