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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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황** | 작성일 | 2010-11-17 15:38:12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35 |
감사합니다.흑석체육센터 꿈나무선수반 주기영선생님 13일에 서울체고에서 서울시 교육감배 수영대회에 출전한 똥순이맘입니다 전 이날 제심장이 멈추는지 알았씀다.선생님추천에 출전하기는 했지만 아이와 저는 자신이 없었고 초만 조금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참가했구요. 하지만 결과는 자유형 50.100.에서 금보다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씀다. 순간 아이와 저는 흥분의 도가니였구요. 샘이 넘넘 그리웠씀다 (그날 샘은 근무때문에 같이하지 못했씀다) 선수반을 이끄시느라 항상 수고하시죠. 아이하나하나 특성과 성격 상담아닌 상담하시며 때로는 칭찬과 격려속에 아이들이 영글어 가고 있었나보네요 샘 감사합니다. 벌써 횟수로 3년이네요 앞으로도 늘 쭉.......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기영샘 짱.... 여러분도 도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