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흑석체육센터 선생님들 수고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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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0-10-31 22:02:07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829 |
흑석이 3연패 했습니다. 작년 대회는 우리 아이가 6학년이라 초등부 마지막 출전이어서 기대가 컸지만 신종플루땜에 취소되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꿈나무 선수반의 명맥을 이어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는 우리 흑석 꿈나무 선수반 엄마들을 뼈저리게 알겁니다 대다수 선수반 아이들이 타대회 금메달 수상자들에게 출전기회를 주지않는다는 다소 억울한 (물론 우리애들 실력이 너~무 출중하기도 하지만 ㅋㅋㅋ) 이유로 영법시범이라는 것을 하게되었다는.... 아무튼!!! 멋있는 프로그램 구상하느라 고생하신 주샘!!! 아이들 제 멋대로라 일사불란한 동작 맞추기위해 있는대로 긴장하고 다그치고 달래시고 ... 애 많이 쓰셨습니다. 선수반 엄마들 사실은 애들보다 몇배는 긴장하고 있었답니다. 아이들 한가지 시범을 보일때마다 터지는 함성에 우쭐해지는 마음도 있었구요. 거기에 들어간 선생님의 노고도 깊이 생각하게 되었구요 한동작 끝날때마다 눈물이 날것같은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우리 흑석 꿈나무 선수반 지금의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키어주신 주기영선생님께 새삼스레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바칩니다. 시범단 아이들 외에 시합에 나선 꿈나무 선수아이들 정말 멋졌어!!! 중반까지 2위였던 흑석이 막판 힘을 써 종합우승!!!! 동작구 시설관리공단 창설이래 처음이 아닐까??? 역시 흑석의 힘은 대단합니다 관장님, 주임님, 주기영선생님, 김영수선생님, 죄송하지만 성함을 미쳐 알지 못한 여러 흑석의 선생님들과 선수로 뛰어주신 여러회원여러분 모두 모두 자축하며 화이팅입니다. 흑석화이팅!!! 아! 아! 우리 시범단 아이들 연습할때 어느 몰지각한 샘께서 욕설을 퍼부으셨다죠? 우리아이들이 잘하는거 좀 샘나셨나? 아님 분위기파악이 안되셨나? 제눈에 안띠신게 천행이시군요(ㅎ ㅎ 농담) 담엔 교양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옥의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