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영철 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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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8-11-10 22:09:41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890 |
오랜만에 수영장 등록해서 여러모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샘의 빡센(^^) 수영강습 덕에 다시 수영의 맛(?)을 알게 된 날라리 수영 강습생입니다... 새벽반이라 지각과 결석이 잦았지만~~ 왠만하면 샘 강습 안빠지려구 그 늦은 시간에두 얼굴 빳빳이 들고 들어갔네요(부끄럽게시리~~*^^*)... 단 20분을 해도 샘 주문대로 하면 운동효과 지대로 받았거든요...ㅎㅎ 같은 반이라도 레인이 다르면 어색하기 마련인데.. 우린 한 반임을 늘 상기시켜주시면서 잘 지내게끔 한마디한마디 해주시던 모습.. 중간중간 보여주시던 멋진 시범들...무뚝뚝해 보이지만 은근 자상하게 챙겨주시던 모습... 샘 덕분에 하루 일과를 힘차고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샘한테 계~~속 수영 배우고 싶은데... 이 달과 담달... 아쉽게도 두달 동안 수영을 못 갈 듯해요..ㅡㅜ 내년... 새해에 꼭 샘 반에.. 제 날짜에(^^).. 등록할테니..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계셔야해요~~ㅎㅎ 샘~~~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