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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게시물 상세
제목 아쿠아로빅 허지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당사업장
작성자 박** 작성일 2007-10-28 00:02:36
진행단계 처리완료 조회수 1191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화목토 오전과 저녁반에서 아쿠아를 1년 넘게 해오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4년전 척추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하반신 마비가 되어 장애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마비는 풀렸지만 한쪽다리가 정상적이지 못했습니다.

50대 초반인 나이에 항상 지팡이를 잡고 한쪽다리를 절고 다니셨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아쿠아로빅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운동효과가 좋다는 얘길 듣고 1년전부터 다니셨습니다.

처음에는 힘들다 하시다가 석달쯤인가..... 너무 좋으시다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큰 약속이 없는 한 지팡이를 잡고 다니시며 너무도 열심히 다니셨습니다.

그 결과...........

어머니는 1년이 지난 지금 지팡이 없이 다니시며

무엇보다도 살도 많이 빠지셨구요, 3년동안 장애로 인한 불균형적으로 변했던 체형이 정상적으로 되돌아 오셨습니다.

몇만원씩 하는 물리치료보다 더 효과적으로 불과 1년만에 몰라보게 좋아지셨습니다.

이제는 오전마다 다니셨던 아쿠아를 몇달전부터 저녁에도 왕복 1시간이 넘는 길을 걸으시면서 다녀오십니다.

자신 스스로 젊은 나이에 지팡이를 잡고 다니는게 창피하게 생각하셨는데...

지금은 너무도 멀쩡히 지팡이없이도 다니시는게 아쿠아를 함으로써 얼굴도 밝아지시고 다리에 힘이 생겼다 하시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1년동안 지켜보며 허지은 선생님께 얼마나 고맙던지....

1년동안 병원생활을 하셨던 어머니는 많은 주사바늘과 휠체어에 의지하셨던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80도 달라지신 모습으로 매주 화목토만을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또한 화목토에는 수업을 듣기 위해 약속도 안 잡는 아쿠아 매니아가 되셨답니다.

얘기를 듣자하니 고작 한두달 배우신 분들이 인터넷에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올렸다 하여 흥분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쿠아를 배우는 학생은 아니지만 선생님께 이제서야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허지은 선생님께서는 수강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시간마다 너무도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신다고 칭찬이 아주 대단하십니다.그러기에 더 믿고 열심히 배우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몸이 너무 좋아지셨구요. 제 주위의 지인들이나 부모님 침목회에서도 모두들 놀라신답니다.

허지은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다리때문에 어두우셨던 저희 어머니를 이렇게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도 어머니는 다음주를 기다리며 수영복울 열심히 빨고 계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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