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자경샘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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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화 이*** | 작성일 | 2006-05-15 16:36:03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66 |
스승의날을 맞이한 오늘. 셩 빠지기 딱 좋은 날씨, 3일 연휴. 울 레인의 젊은 엄마들은 바쁜 관계로 레인이 썰렁해질까봐 선약을 취소하고 김샘을 보러 갔죠.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고맙다는말 하고 싶었는데 그냥 돌아오고 말았죠. 김샘!!! 우리가 잘 해야 얼마나 잘하겠어요. 그저 열심히 할 뿐이지. 성실히 참여해서 열심히 배우고자 노력했던 제자로 남고 싶습니다. 사실, 그 야한 접영 동작을 매일 물위로 올라가서 화려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몸매가 너무 예뻐서 설명은 뒤로하구 몸매만 감상하죠. 근데 아줌마들이 자꾸 물어보래요. 새벽반 총각들 있을때두 이렇게 열심히 보여주냐구요. 글구 남자칭구 있냐구요. 그래서 아들 사진 가져오지 말구 통장 가져 오라 했죠 . ㅋㅋㅋ. 아~~~ 보여주는 강습. 보여주는 수영. 거의 예술이죠. 오늘 시끄러웠던 할머나들과,피치못해 참석 못했던 목욕탕파를 대신하여 전해 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