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당문화회관의 오병택 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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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수영초보.***** | 작성일 | 2006-05-01 10:26:01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71 |
수영배우기 시작한지 딱 1개월이 돼네요. 물에 대한 공포심때문에.. 수영 배울려는 결심하기도 제게는 너무 힘들었는데.. 용기(??)를 내서, 무작정 온라인 상으로 수영강좌를 신청했지요. (먼저, 저질러보자..ㅋㅋ ) 물에 대한 공포로, 물에 뜨는 것만 2개월을 잡았는데.. 지금, 수영 배우기 시작한지 딱 1개월이 흐른 시점에 물에 어느 정도 뜹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느려도 너무 느린편이겠지요.ㅋㅋㅋ) 하지만, 제게는 너무 감사한 것이.. 물에 대한 공포가 너무 많이 없어졌다는 것이고. 화/목요일 아침 7시부터 1시간동안 수영강좌있는 날이 목 빠지게 기다려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물에 대한 공포부터.. 물에 대한 애정(??).. 아니지 수영에 대한 친근감을 하나 하나.. 천천히 맛보게 해주신 샘~~ 참 감사하네요~ 아차~~ 4월 마지막 강좌에는 커피/녹차도 직접 준비해주셔서.. 수강팀원간의 팀웍도 생각하시는 센스까지~~ (하나~~ 하나~~ 맘음에 듭니다) 5월의 시작입니다. 사당문화회관에서 화/목/토 아침 7:00 - 8:00까지 열심히 수영 배우시는 분들.. 행복한 5월되시고요. 이글 읽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한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