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흑석체육센터] 새벽반 접영1 강사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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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a** | 작성일 | 2006-03-06 09:48:2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183 |
자유게시판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 부득이하게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우선, 열심히 가르치시는 강사님께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말은 결코 개인적인 감정만은 아님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현재 각각 다른 두개반을 이끄시느라 수고가 많은신건 인정합니다. 다만, 그 방법에 있어서 몇가지 개선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첫번째, 반말입니다.. 수강생들이 어린학생들이 아닙니다..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있는데 물총쏘면서 반말하는거 보기 않좋습니다.. 처음엔 웃고 넘어갈수 있겠지요.. 반복되면 결코 유쾌하지 않습니다. 수강생들은 배우는 입장이기 이전에 동작체육센터의 한 고객입니다.. 강사님 아르바이트 하시는거 아니잖습니까? 좀더 프로의식을 가지고 개인적인 감정은 자제하시고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진도입니다.. 이런말 하신적 있으시죠? "수영 빨리 배우고 싶냐? 잘하고 싶냐?" 느리게 배운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죠.. 물론 반복연습만큼 더 좋은 방법이야 없겠습니다만은 배우고자 하는 의욕과 재미를 심어주는 것 또한 강사님이 해주셔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반복학습을 진행하되 진도는 진도대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딴지 거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저도 강사님도 다시한번 생각해서 서로 발전하는 모습이 되었음을 합니다. 항상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