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부님 안녕하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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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열** | 작성일 | 2006-02-21 18:23:0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42 |
봄이군요! 이렇게 만난지 벌써 5년이 다 되가는군요. 우리 열목맘들은 몸짱(?)이 되어 나날이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답니다~ ~ ^**^ 물이, 수영이 무엇인지 알게해주신 우리들의 첫번째 남자(?) 김석샘 힘과 지구력을 길러주시고 지금도 국수먹을 날 만 기다리는 제자를 두신 박정옥샘. 미사리의 뜨거운 햇살과 수초들의 향연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시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신 허경진샘. 짧고, 아쉬운 김지수 샘. 수영이 재밌다는 것을 알게해주신 만인의 아들, 만인의 손자로 귀여움을 독차지한 최승안 샘. 그래도 지금의 최지영샘. 뭔가를 항상 몸으로(?) 보여주시는 열정과 수영의 기술을 한 수 한 수 가르치실 때 멀지 않아 우리 열목맘들은 물위를 날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들곤합니다.(?) 쌤! 우리 그냥 날면 안되겠니? ^-^;; 사부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우리 열목맘들은 사부님들을 항상 기억 합니다. 사부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