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동작체육센터(수영)이용진,이창식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 | ||
|---|---|---|---|
|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yu** | 작성일 | 2006-01-21 10:29:09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454 |
| 단순히 다이어트 목적으로 다닌 수영... 첫달엔 한 네번 나갔나요,,,,?? 포기할려던 차에 이용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다들 운동신경과 거리가 먼 아주머니들인데도 불평한번 안하고 한시간 내내 쉬지않고 한사람 한사람 붙들고 자세교정을 해 주셨어요. 진도를 잘 따라오지 못하는 분은 아예 수영하며 가는길 오는길 동행하며 한동작 한동작 교정해 주시고.... 묵직한(? ^^) 우리들 물에 빠질까봐 한다리로 받쳐주고 한손한손 잡아서 가르치시느라 한달 내내 고생 많이 하셨어요~ 끈기약한 저에게 수영의 재미를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이예요. 호흡법도 안되고 정말 하기 싫어하던 때였거든요,.. 그러다가 소수의 인원으로 폐강되고 용진선생님을 따라 아침반으로 옮겼는데.... 이런...ㅠ.,ㅠ..선생님이 또 바뀐거예요.... 힘 넘치는 건장한 청년이 가득한 직장인반에서 견뎌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또 하기 싫은 맘이 꿈틀꿈틀..ㅠ,.ㅠ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며 항상 최선을 다해 가르치시는 이창식 선생님 덕분에 다시한번 힘내서 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쉬지않고 두레인을 함께 가르치느라 힘들텐데도 늘 웃는 모습으로 한사람한사람 반겨주는 이창식 선생님으로 인해 그날 하루의 상쾌 지수가 up 된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며 고쳐 주시고.... 이젠 다시는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매일 수영하는 날이 기다려 진답니다~^^ 과연 내가 수영을 할 수 있을지 겁부터 나고... 수영을 좋아해서 시작한 운동이 아니라 하기싫은 맘이 가득했는데... 선생님이 어찌나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지.... 뜨기도 어려울것 같던 제가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습에 제삶까지 활기차 졌답니다. 이용진 선생님~이창식 선생님~!! 피곤해두...힘들어두....때론 귀찮을 텐데두.....그런 내색 한번도 안하시고 한사람 한사람 신경써서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구 저도 뭔가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주신것두요~ 제가 수영을 정말 잘하게 돼서 마스터반에서 겁없이 수영을 하게 되는 그날이 되더라도 두분 선생님은 못잊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
|||
로그인
회원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