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때 그때 달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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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 | 작성일 | 2005-12-29 15:40:39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167 |
2005년을 마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선물해 주신 우리 선생님께 축복의말 전합니다. 이곳 여.플로 오자마자 우리반 맡으시고 나날이 늘어가는 수영실력과 회원들 아랑곳 하지않고 한사람 한사람 어찌 그리 심하게 잡아주시는지.... 교통사고나서 허리 아픈거 맞나요? 피곤하고 짜증날때 수영장을 찾으면 우리 선생님이 여자라 속시원히 대화하고 확실히 영법 교정할수 있어서 집에 돌아올땐 미소를 머금고 다음 수영을 기다리면서 돌아오길 9개월..... 이젠 강약 조절 힘조절 물타기를 알게되고 힘들고 숨차는 수영이 아닌 물맛사지하러 다니는듯 합니다. 우리가 선생님을 사랑하는 이유를 선생님은 모르시게 우리가 계속 간직하며 지켜 나갈거예요. 그때그때 다른 수업진행에 1시간은 넘 부족해요. 2006년에도 늦게오고 말 안듣는 우리에게 소리소리 지르며 운동 시켜주실 선생님을 볼수 있다는게 넘 행복합니다. 박정옥 선생님, 내년에는 2명 얻을 준비하세요. 조카 1명, 신랑 1명. ㅋㅋㅋ. 아무쪼록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화려한 2006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