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글 방글 웃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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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미* | 작성일 | 2005-10-18 22:46:15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26 |
안녕하세요. 흑석체육센터 요가반 송영근 선생님. 큰일을 당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걱정을 했는데 무덤덤히 저희를 여전히 웃으시면서 수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란 생각도 들면서 참으로 가슴이 짠해지더군요. 하루 이틀 지나고 지금은 선생님 수업이 참 다른 선생님들거와 비교가 안될만큼 질이 다르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회원이 줄어드는거 같아 저희들 내에서도 수근 수근 거리고 있어요. 선생님. 송선생님 당신 참 멋진 선생님이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멋진 선생님에게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몰라 고민을 하다가 여기에 글이라도 하나 남기고 싶어 왔습니다. 선생님. 나의 선생님. 오래 오래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항상 지금같은 모습으로 저희를 지도해 주세요. 저도 선생님이 우리를 지도해 주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수업들을게요. 사랑합니다. 아줌마의 사랑이지만 선생님 정말 존경해요. 멋진 말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선생님 앞에서 웃어만 주면 되는데 말이죠^^ 선생님 멋진 송선생님 건강하시고 더더욱 멋있어 지시고 장가가세요. 제가 선물 큰거하나 해줄께요^^ 사랑합니다. 흑석 요가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