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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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지* | 작성일 | 2005-08-25 01:11:38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74 |
이 책 읽어보셨어요? 전 아직 못읽어봤어요..나온지 꽤 된 것 같긴한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칭찬은 머 거창한 거 칭찬할 만한 게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죠... 그냥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어떤 일로 기분이 좋았다거나...고마움이 느껴지면 그걸 표현하는게 곧 칭찬이라 생각해요... 특히 칭찬받는 사람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아주 사사로운 것인데도 그걸가지고 칭찬해주면 그건 더 큰 자극이 되고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전 여기 체육센터에 계신 직원분들이나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참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것도 너무 고마워요 특히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은 하루에도 백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하는게 사실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친절하게 회원들을 대하려고 하는 그 <노력>에 칭찬을 해드리고 싶네요.... 또~ 저는 지난 4개월동안 여기 흑석체육센터를 이용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함께 수영수업을 꾸준히 들어온 우리 레인회원분들, 그리고 상급반 옆레인 어머님들~~ 탈의실에서 자주 만나는 그 외 여러 회원분들~ 특별한 사연으로 만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영이라는 취미활동을 통해 알게된 좋은 인연들이라고 생각해요~ 일주일에 세번정도 만나게 되는데... 만나면 어머님들이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아는 척도 해주시고... 또 안부도 묻고~챙겨주시고 오늘은 멀 배웠는데 잘 안된다....멀 하니깐 잼있다... 몸이 안좋다...머 그런 이야길 하면 상급반 어머님들이나 다른 회원님들이 조언이나 걱정도 해주시고....그런게 참 감사하고 좋아요 ^^ 흑석체육센터에는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매일같이 글도 많이 올라왔음 좋겠구 저도 앞으로 더 많이 아주 사소한 점으로도 남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