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잠복근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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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5-07-31 18:59:3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35 |
토요일 우리반이 수영 갔는데 선생님을 보았어요. 분명 근무날이 아니었는데... 아침부터 나와서 불만회원이 요구하면, 선생님이 나와서 상담하구 해결하구... 어린이 pool이 넘쳐데도 다른 선생님들 안전지도만 하고 서 있는데 선생님이 짠 나타나서 그 무거운 레인 혼자 다 거두어 치워놓고... 왜 우리들 눈엔 선생님 일하시는것만 보이죠? 스엔님 살 빠질까 무서워요. 안 그래도 여.플 회원들 그리고 우리가 마니 사랑하니깐 건강 생각하세요. 우리 박사모 회원들 스엔님이 수업 많고 맨날 일만 찾아다녀서 선생님과 커피 한번 못 마셔 본거 아시죠? 휴가도 없고 일도 많은 이 여름에 선생님 건강하구 행복하길 매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