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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게시물 상세
제목 헬스 최기웅쌤여~~
해당사업장
작성자 끈기 **** 작성일 2004-06-14 23:30:10
진행단계 처리완료 조회수 926
최쌤여~~
늘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요
일주일에 잘 나가면 3번 아님,,,두번
어쩔땐 한번도 못 나갈때두 있구요,,,^^a
또 어쩔땐 6일을 계속 나가서 운동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한달에 한번정도 있을까 말까!! ㅋ
어찌보면 체계와 계획없이 운동하는 것 같아보여도, 그렇진않구요^^

저는 수영을 먼저 시작했는데요
그것을 항상 우선 순위에 두다보니,,,, 헬스에 약간 불성실해 보이는듯,,,^^
어떤 운동이던 그것을 함으로써 느껴오는 즐거움과 생활의 활기찬 의욕은
해본 사람만이 아는거죠^^
글구 무엇보다도 건강에 큰 몫을 하기 때문에 운동은 바로 생활이되는거죠

저는 헬스를 하면서
스트레칭이 런닝못지않게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시간이 잘 맞지 않다보니,,,, 주일에 한번정도, 잘하면 두번(>.<)밖에 못해요.
그래서 늘 새롭게 시작하는 모양이 되버리더라구요.
누구(?) 말대로 나이에 비해 몸은 황혼기인듯 뻣뻣하니
그 짧은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무릎이 안 펴지며, 팔도 남들처럼 쭉쭉 안 펴지구,,,,ㅜㅜ
쌤보기 하도 민망해서,,,, 웃고 말져,,ㅎㅎ
일전에 쌤이 저의 민망을 아셨는지 모르셨는지??!!
유연성은 쩜 부족해도 끈기력이 대단하다면서 열심히 하라고,
위로인지 칭찬인지,,,,,ㅎㅎㅎ

사실은 끈기도 없는데,,,,
너무 제 몸이 막대기니, 민망해하는 모습을 가려 주시려고 했던 말씀이었지만,
그 말씀에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이젠 정말루 끈기녀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최쌤의 커다란 맑은 눈망울이
회원들을 항상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겠끔 해주는 것 아시나요?ㅋ
물론 모르는것 여쭈어보면 항상 친절히 답도 잘 해주시구,,,,^^*
오늘은 드뎌 그 고마움에 글 올려봅니다.

최쌤!^^
흑석에 오래도록 계셔서,,저희들 날씬 건강 미녀미남으로 만들어 주셔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신접살림과 함께 행운도 대박 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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