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구(ⓐⓐ)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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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흑M의 **** | 작성일 | 2004-04-12 15:40:57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63 |
사월의 따스한 햇살아래 거리마다 눈꽃이 바람에 날리니,,,아름다운 봄이네요. 쌤도 이 봄처럼 행복하시구요~~ 그렇게 어수선히 3월도 지나구,,,,, 흑석에 오셔서 여러모로 낯설었을텐데,,,명구쌤, 이젠 안정이 되셨나요?^^; 그나마 좀 더 먼저 머무르고 있는 저희들이 도움을 드렸어야했는데,,,,;; 이런저런 변명들로,,,,수영도 자주 빠지고,,,,,쌤, 맥빠지는 날이 많으셨져. 그래도 제가 출석하는 날 쌤을 뵈면, 늘 열심히 잘 가르쳐주시려구 노력하는 참한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어요 늘 미소보이며 즐겁게 수업 이끌어 나가려는 모습이 멋졌어여. 우리반 꽃미남들이 쌤의 우렁찬(@@) 목소리와 친근감이 우러나는 좋은성격에 반한 듯 해 보였어여,,,ㅋ(나, 약 안먹어두 되져? 꽃미남들~)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가도,,,,,저희들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생활의 한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 유념허시구,,,,, 지금처럼 그렇게 명랑 씩씩하게 지내자구여. 글구 저희들이 필요할텐 언제든지 SOS 바랍니다. 냉큼 달려갑니다,,,^^Υ 수업이나 열씨미 나오라구여?!!,,,,켁~~ @@#$%^&()++@@~ 이번주 토욜(4/17) 수업마치고 사랑이 봄꽃처럼 화사히 익어가고 있는 쌤과 제자들과의 만남을 가지려합니다 선약갖지 마시고, 시간 꼬옥 비워두시고,,,,함께 저녁하자구요.^^* 덤)윤식님이랑 헌욱님 진급시켜주신것 잘 하신거구여 창수(노란수경)님도 올려주시고 고참온냐(?)도 올려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