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우샘 섭섭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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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씽* | 작성일 | 2004-02-23 23:23:0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00 |
현우샘 무지 섭섭하네요.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이제 질문도 곧잘 하고 선생님의 방식에 익숙해질려려 하는 찰라에. 접영까지 쭉 배울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수영에 재미 붙일수 있게 해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새벽반 강습을 맡으셨다구요. 새벽반이 더 힘드시지 않나요? 건강하시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고 좋은일들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뵙게 되면 제가 먼저 인사 드릴게요. 현우샘은 워낙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셔서 잘 기억못하실테니까요. 섭섭하지만 그래도 보내드려야겠지요. 새로운 곳에 가셔서도 여전한 인기 누리시고 탁월한 강습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