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름다운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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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03-11-25 12:30:38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66 |
저는 1년 정도 수영을 수강하는 회원입니다. 저녁 8시부터 9시 까지 ... 1년정도 수영장을 다니면서 눈이 띄고 칭찬해드리고 싶은 아름다운 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분은 바로 수영장 탈의실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입니다 항상 샤워실 벽이며, 바닥을 락스물로 문지르시고 (저도 주부이지만, 많은사람 이용하는 샤워실은 물때가 있어서 청소를 해야 하지만 청소하기가 힘이듬 ) 볼때마다 청소기를 돌리시는 모습을 볼때 연세도 있으신데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면 숙연해 지기까지 합니다. 정말 훌륭한 분이란 생각이 들고 이렇듯 각자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생각됩니다. 이런 분이 있기에 바른 사회문화가 정착 되어지고 건강한 체욱센터가 되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