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쌤.. 죄송합니다.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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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새벽반 낙오****** | 작성일 | 2003-06-03 16:34:5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127 |
안녕하세요.. 박성규 샘.. 이궁.. 어제 일이 자꾸만 맘에 걸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샘.. 평소에 넘 열씨미 갈쳐 주시는데.. 잘 따라가지 몬하니.. 참.. 저두 슬프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5월은.. 참 잔인한 달이더이다.. 모가 그리 바쁜지.. 강습도 마니 빼먹었습니다. 이궁.. 죄송.. 게다가 잘 하지도 몬하는데.. 샘.. 어제 열씨미 하라고 하신 말씀에 열씸히 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 말은.. 으~~배우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었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백만번 죄송.. 저라고.. 왜 잘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흑흑.. 그러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 관계로.. 이궁.. 그런데.. 잘하려고 욕심을 내면 자꾸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럴 수록 수영이 더 멀어지는 느낌을 언젠가 받았던..기억이... 그래서..맘을 편히 먹기로 생각했는데.. 어쨌건.. 나름대로 이제는 열씸히 하겠습니다. 샘.. 부디 노여움을 푸시길... 글구, 마지막으루, 더운 날씨에 고생하심니다.... 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