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프라자 박주훈 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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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수강회**** | 작성일 | 2003-06-03 12:07:16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08 |
어제가 첫날 이었는데.. 초급반이랑 중급반이랑 왔다갔다 하시면서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처음엔 진도가 다른 두 개 레인을 한 선생님께 맡기는 본부측이 야속하고 화도 났었거든요. 한 선생님이 두 개 반을 맡으면 수업의 질이 떨어지게 되니까요... 그런데 어젠 문득 선생님 입장에서도 참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어린이용 풀장까지 왔다 갔다 하시느라 참 바쁘시다는 생각..^^ 그것도 심야반이니까 밤 늦게까지...^^ 어제 끝나고 새로운 사람들 환영하고 인사하는 시간 가지신 것도 참 좋았고...^^ 단순히 수영만 가르치시는 것이 아니라 서로 친해지게끔 분위기도 유도하시는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수영도 잼나게 가르쳐 주시고... 여튼 감사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