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동작 체육센터 정미옥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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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홍** | 작성일 | 2003-05-15 22:32:59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847 |
| 정 선생님! 병원의 권유를 받고 시작한 아쿠아로빅이 벌써 7개월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줌마들과 닮은 모습,시원시원한 성격, 열성적인 강습탓에 이웃 아줌마와 함께하는 것같은 편안함으로 우린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강습이 끝난뒤 이영재 회원님이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시며 pool 밖에 서 계시던 선생님의 발을 닦아드렸죠? 아마 그런 스승의 날 선물은 첨이셨을 겁니다. 선생님의 열강에 재미를 붙여 운동을 하다보니 병원 물리 치료실 신세를 면하게 된 여러 회원들 모두 이영재 회원과 같은 맘이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밝음과 씩씩함으로 항상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최고령 아쿠아로빅 강사와 그녀의 오래 묵은 제자들! 어때요 아주 멋있는 타이틀이죠. 아쿠아로빅반 화이팅! 정미옥 선생님 화이팅! 추신:만약 동작체육센터 관계자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부탁 말씀드립니다. 환자 집단에서 생긴 이야기 하나로 흘리지 마시고 마련하신 프로그램이 이렇게 절실하고 아름답게 운영되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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