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캐 지금 알았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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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노랑** | 작성일 | 2003-04-19 13:07:23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98 |
심심하던차에 문득 떠오른생각.... 사당센터에두, 홈피가 있으려나? 궁금.....어~ 진짜 궁금해지네이~! 함 두둘겨 봤더니만.... 반가운 이름두 보이구.... 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노랑모자예요. 히. 누굴까? 올려진 글보니...앗!! 감기걸리셨었군요? 어쩐지, 물에 안들어 오시길래 좀 이상타 생각은 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신거예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건강이 저희의 힘이니까요. 요사이 참 날 좋지요? 집 옆 담벼락 사이로 라일락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햇살와락 쏟아지는 이계절에 라일락꽃향이 가슴속으로, 스멀거리며 들어오는데, 그 알 수 없는 설레임에 요새 노랑모자 봄 앓이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부쩍, 헤엄치는것두 버겁구..... 나이두 먹을만큼 먹은거같은데, 대체 언제쯤 클런지..... 김선생님. 선생님의 밝은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선생님의 명랑한 웃음이 저를 미소짓게해요. 항상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