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당문화회관 수영강사의 자질에 의심이.. | ||
---|---|---|---|
해당사업장 | |||
작성자 | 화가 마니***** | 작성일 | 2003-03-05 14:33:16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250 |
기냥 지나가려 했지만. 암만 생각해도 넘 한거 같아요.. 아침에 누구나 운동을 하면 상쾌해지잖아요? 근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반말로 툭툭 내뱉으며.. 그렇다고 성의있게 가르쳐주시는것도 아닌데.. 회원들이 강사의 그런점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마음에 안들어한다는것을 아시는지요. 물론 선생님들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 다르지요. 사람에 따라서 터프하기도 한 차이점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언어선택이나 교습방법으로 보아 이건 스타일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차마 더 심한말은 못쓰겠구요. 동네 조그만 수영장도 아니고,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사람뽑으실때 도데체 뭘 보시는지.. 정말 아침에 운동하고 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아. 좋아하던 수영까지 싫어질라 합니다.. (아침에 가르치시는 유모 선생님 말이지요..) 저도 칭찬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여러사람을 위해 필요한 이야기는 해야할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혹 이글이 지워질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강사분들 뽑을때 신중을 기해서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