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석 샘 고맙습니다..^.^** | ||
---|---|---|---|
해당사업장 | |||
작성자 | ak** | 작성일 | 2003-01-28 10:20:38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26 |
선생님, 걱정해 주셔서 빨리 나을 것 같네요. 오늘 병원에 갔더니 " 이틀 후에 실밥을 뽑아도 되겠네요!" 하고 간호사 언니가 말을 해서 얼마나 기뻤던지... 사실 그동안 아픈 것도 끔찍했고 매일 매일 병원가서 꿰맨데 치료 받는 일도 눈물날 정도로 아팠거든요.. 아닌 척 참느라 ....힘들었어요.ㅠㅠ 그래도 선생님의 격려 덕에 상처가 깨끗하게 나을 것 같아 ㅎㅎㅎㅎ 기분이 날아갈 것같아요. 절대로 아프면 안되겠죠. 그리고 선생님 수업도 이제 안 빠져야죠. 수영 안한 며칠 동안 수영장 파란 물이 얼마나 그립던지.. 이제 지각도 안할게요.2003년엔 선생님께 열심히 수영을 배울게요. 근데 우리 반 잘 나오고 있죠, 다 보고 싶네요. 어제 아는 언니가 안부전화를 해서 기뻤는데..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2월에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