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씩씩한 차쌤에게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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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bor**** | 작성일 | 2003-01-26 23:22:0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69 |
울센터에서 처음 수영을 배웠는데 ,,,이제 물하고 친해진지도 3년하고 또 반년의 세월을 부볐군여.^^ 첨엔 물이 무서웠고 어느 단계에서는 풀 안에만 들어가면 두통과 복통이 생긴적도 있었는데,,,그때 그것을 이겨내지 못해 중간에서 포기했다면 저는 삶에 있어 또하나의 뿌듯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채 오늘까지 생활을 했겠지여.^^ 살아가면서 사람을 만난다는 것 참으로 중요한 일중의 하나지여. 우선은 내가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야겠지만,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을 얻는것만큼 행복한 일이지여^^ 우리반은 역시 선남선녀들의 음덕으로 또 다시 큰 행운을 안게 된것입니다^^ 차쌤의 기가 번뜩이는 수업의 활력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인사드립니다.^^γ 제대로 잘 따라하지 못하는 저의 민망함이 ,,,간혹 죄송스러울뿐,,,,흐~~ 편하게 운동하는것이 좋아서 아짐씨라는 변명으로 보기좋지 않은 동작 그대로 유지주의자 였는데 쌤의 각별한 지도아래,,,그 성의와 노력에 감사하여,,,함 열심히 해보려구여,,,ㅋㅋ,,,근데 ,,,영원히 안 고쳐질것 같은디,,,으흐~~ 암튼,,,지켜봐 주십시오,,,,흐미~~ 폼만굿님 비웃을란가,,,,ㅎㅎ 어제는(아, 습관적으로 점점 길어지네,,,,,^^a) 세인트존스님의 덕분으로 수영하는 모습 촬영도 허구,,, 근데 이거 굿보다는 젯밥에 더 맘이 가니,,, 이궁~ 예쁘게 나와야할텐데(여든이 되어도 그마음은 여자래여,,ㅎ) 그러니 그나마도 잘하는 영법만 허구싶죠,,,크크~~ 신선한 감각의 울차쌤의 취지는 더 나은 수영을 위한 잘못된 모습 교정하자는 뜻에서 하는건데,,,ㅋ 회원 하나 하나 모두 사랑하는 차쌤의 깊은 뜻을 모른 채,,,고집도 부려보구,,,ㅎㅎ 어제,,,정말 잼있었어여,,,쌤 촬영해주시는라,,,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울차쌤의 열정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γ 울반 화이팅!! ☆ 어제 우리 이쁜 인어공주2,,,운희님과 함께 촬영 몬해서,,,섭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