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재용샌님, 가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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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aiz*** | 작성일 | 2002-12-31 13:54:08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07 |
우째 이런일이.... 이제서야 수영이란걸 쪼금 알게 되었는데 너무 섭섭하네요. 못한다 혼나고 구박 받아도 늘 열심인 선생님땜에 덩달아 파이팅하곤 했었는데 어쩌지요. 안 가시면 안되나요? 저희들한테만이라도 쭈~우욱 가르쳐주실수는 없는지 아이처럼 막 떼라도 써보고 싶네요. 정말 정말 가시는건가요? 수영장을 가득 채우던 선생님의 힘찬 목소리가 그리울것 같네요. 어딜가시더라도 늘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목토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