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프라자 요가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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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신** | 작성일 | 2002-11-30 14:34:09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75 |
저녁 6시반을 선생님께 한달가까이 배웠으면서 성함도 모르네요. 죄송합니다.^^;; 목요일에 센터갔다가 안타까운 소식 들었어요. 이제는 선생님의 까만 요가복을 입은 예쁜 모습 뵙기가 힘들다구요. 이제 겨우 물구나무서기 잘하게 되었는뎅.... 1달 가까이 단 한번 지각도 없으시고 열심히 가르치시는 모습 너무 고마웠고요, 몸조리 정말 자알 하셔서 이쁜 아가 낳으시길 바랄께요. 요가하면 순산한다면서요? ^,^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