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erfect 권선생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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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10** | 작성일 | 2002-11-23 10:52:4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106 |
월요일인가 싶으면 어느새 시간의 화살은 주말을 향하고 수영이라는 마술에 걸린 것일까? 아님 선생님의 마술에 걸린 것일까? 아무튼 수영하는 시간은 늘 새로운 기다림으로 다가옵니다. 20 ~ 60대까지 나이를 잊고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반 그 분위기에 매료되어 더 즐거운 시간인것 같아요. 선생님의 넘치는 power앞에 일상의 단조로움도 새로운 활력이 되어 돌아옵니다. 어제는 정말 힘드셨죠 한사람 한사람 접영폼 교정해 주시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선생님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이 투시경 속으로..... 접영시범 정말 멋지셨어요 언젠가는 선생님처럼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욕심일까? ) 행여나 의기소침할까 끝날때는 용기와 격려를 잊지안으심에 더 감사드려요 저희반 가르치시려면 아침식사 더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모처럼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주말입니다. 에너지 충전 많이 많이 하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