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성규 선생님 ^^하이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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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2-09-15 07:46:35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203 |
안녕하세요?!^^ 그동안 흑석체육관 수영을 6개월동안 다니다가 자의가 아닌 체육관 반편성으로 인해 안타깝께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전혀못하던 제게 수영을 다니면서 실력을 늘릴수 있어서 참 좋았고. 무엇보다도 저희반 팀웍을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좀더 오래 다니고 싶었지만 안타깝께도 그러지못하게 되서 저도 운동을 그만두게되었고. 함께 했던 같은반 사람들과도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지요. 제가 지금은 수영을 그만두었지만. 저희 반 팀웍과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인상깊음에 아직도 수영할때의 좋았던 때가 그리워지기도 하는군요., 정말 그동안 항상 밝은 얼굴..상냥한 말투로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록 정해진 시간대에 운동은 못하더라도 자유수영을 통해서나마 선생님 얼굴을 뵐 수는 있겠지요?^^ 그때도 저를 보면 반가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언젠가 혹시라도 선생님이 중급반을 맡으실경우 제가 다시 중급반으로 편입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의 인상깊은 이미지와 수업에 이끌리는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모든 선생님들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수업을 해 주시는것은 알지만.. 유독 저에게는 선생님이 편했던거 같군요..^^ 아무쪽록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편히 생활하시고요.. 다음에 한번 우리 조촐하게 술이라도 한잔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꼭 와 주시길 바랍니다. 또..앞으로도 선생님의 친절과 밝은 모습 잃지마시고 다른 수강시간대에도 저와 같은 인상을 깊이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