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병석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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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2-08-12 13:49:56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90 |
흑석동에 살면서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서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관절염이 심해서 수영을 배워보려고 자유수영을 하러 흑석체육센터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물속에 걸어 다니기만 했는데 자유수영이라 사람들도 많고 제가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 같아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마침 선생님이 계셔서 물어 보았더니 선생님께서는 웃는모습으로 하나하나 친절해게 가르쳐 주셔서 고마웠답니다. 강습시간도 아니고 자유수영시간에 한 사람에게 배려 할 줄 아는 마음이 너무 감사드려요! 친절이란 이런모습에서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