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친절하고 자상하신 수영의 박정옥 강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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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두 남매**** | 작성일 | 2002-06-06 09:03:45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540 |
딸과 아들이 박 정옥 강사님께 화.목. 토 수영 강습을 받고 있어요. 가끔 B1층 전망대를 통해서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 무척 즐겁게 배우더군요... 박정옥 강사님은 아이들을 무척 좋아 하시는가 봐요... 지난주 토요일 강습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을 안아 주시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아이들 눈높이로 재미있게 강습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집에 오면 저희집 꼬맹이들이 수영장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들을 이야기 해준답니다. 지나번 아들이 코피가 나서 강습을 빠진 적이 있었는데 다음 강습시간에 이제는 괜찮냐고 선생님께서 물어봐주셨다는 이야기를 듣 고 박정옥 강사님께서 자상하신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지나번에도 과자파티를 했다면서 우리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우리집 꼬맹이들이 그러는데 '우리 수영 선생님이 짱!!! 좋으시다는군요' 저 역시 5월부터 박정옥 강사님께 강습을 받고 있어서 우리 강사님 의 친절함과 자상함을 느끼면서 강습을 받았죠. 영법교정도 받고 재미있게 수영을 배웠는데 직장문제로 박정옥 강사님께 강습을 받지 못하게 되고 새벽으로 시간을 옮기게 되었어요. 정말 아쉽더군요... 흑 흑 흑 오늘 강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서운해 하시더군요... 저는 박정옥 강사님께 배우지 못하지만 우리 아이들 강습때 가끔 뵐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 ♡♡♡ I love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