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6월 19일(목) 반포천교 아래 소하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에 나섰다.

지역 환경을 되살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 27명이 참여하였으며,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사)푸른환경운동본부 동작지부를 비롯한 여러 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였다.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발효시킨 'EM 흙공'은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녹조 및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으며, 다른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방해하여 생태계 균형을 교란시키는 유해식물의 제거는 산림 및 수목의 생산성을 되살려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