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단-러브락이 함께 한 ‘희망 나눔 콘서트’에서 나눔 실천 | ||
작성자 | 작성자 최성은 | 작성일 | 작성일 23.11.01 |
조회수 | 조회 1,079회 | ||
지난 10월 28일(토) 서울삼일초등학교에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콘서트가 진행됐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과 사회단체 한국율동체조협회 소속으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한 지역발전과 국내외 문화예술확산, 세계문화예술교류에 힘쓰는 전문 공연단 러브락(대표 김지연)과 함께 ‘희망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음악과 온정·희망을 나누는 공연무대답게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 회원 및 공단과 유관기관 직원,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공연 취지에 맞춰 입장료 대신 라면 한 봉지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희망을 전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었다.
러브락공연단 소속 8팀이 출연하여 댄스, 동요율동, 악기연주, 율동체조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컨텐츠로 세대 간에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사랑과 기쁨의 따뜻한 감동을 가슴깊이 담아가는 행복하고 품격높은 공연을 연출하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날 기부받은 라면 2,590봉지는 동작복지재단에 전량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우 이사장은 “수준 높은 공연과 감동으로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드린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가을음악회를 마련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후원과 기부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동작뉴스 김국제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