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노사화합·상생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지난 19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과 ｢2019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노조는 매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개정된 협약서에는 최근 3년간 임금단체협약을 통해 노사 간 합의된 근로자의 임금(전문 기술직원 위험수당 지급), 복지후생(시설관리 직원 작업복 지급) 등과 관련된 16개 조항이 포함되어있다. 

김봉현 이사장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 시설환경관리지부로부터 ‘2018년 모범조직상 및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