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삼일수영장 고객안전을 위한 전직원 ‘수질관리교육’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이달 1일 기술직직원 외 비기술직 직원까지 함께하는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평상시 기관실의 기술직 직원들이 전담하고 있는 수질관리 부분에 대하여, 일반사무직, 교사직, 현업직 등 비기술직 직원들까지 수질관리의 기본 개념과 삼일수영장의 최신 수질관리 장비들의 특징 등 세세한 수질관리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질관리가 얼마나 세세하고 단계적으로 이뤄지는지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고, 최신장비들로 관리되는 삼일수영장의 수질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회원들에게 더욱 정확히 전달하수있게 된 계기가 된 알찬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작삼일수영장 윤현웅 관장은 “센터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센터를 더 사랑하고 수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 이었다” 고 전하며, “수질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으로 재개관을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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