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체육센터, 지역 소상공인 돕기 나서 | ||
작성자 | 작성자 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0.03.09 |
조회수 | 조회 1,991회 |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체육센터, 지역 소상공인 돕기 나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체육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 감영증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경제 살리기 액션플랜을 세우고, △ 상도동 성대시장 골목상권 살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 직원 점심식사 시 지역화폐 사용(동작사랑상품권)과 △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이를 실천하고 있다.
흑석체육센터에서 지난 5일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사회 1사업장 1가게 돕기 캠페인’을 통해 1가게를 선정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시장 물품 등을 구매했다.
지역소상공인 사업장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렇게 센터 직원들이 매일 찾아와 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체육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로 지역 내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