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비대면(Untac) 디지털 주차환경 앞장 | ||
작성자 | 작성자 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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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비대면(Untac) 디지털 주차환경 앞장
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실시간 자격확인 서비스 제공 등 주차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 비대면(Untac) 업무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매일 서정익 기자> 김봉현 이사장은 “요금감면 인증절차가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돼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는 물론 출차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탄소 발생량 감축, 주차장 이용 편의 향상 등 주차장 업무혁신과 디지털화를 앞당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ㆍ출차 차량번호를 자동인식, 해당 차량이 요금감면 차량인지 확인 후 자동감면하는 시스템 개통으로 경차, 친환경 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등의 주차요금에 적용되며 지난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운영한다. 지난 5월에는 거주자주차장 배정신청자 대상 즉시감면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Untac) 업무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도화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각 주차장에 텔레폰페이징(CCTV와 방송을 결합한 원격방송) 도입과 주차장별 원격전원관리 설치로 주차장별 이상 상황 즉시 대처는 물론 주차장 차선간격 조정을 통한 주차편의 향상 등 디지털 주차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