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체육시설 현장 점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신임 이사장이 지난 12일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최일선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감동과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6개 체육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고객중심의 소통업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당부하며, 고객감동 서비스는 안전한 시설환경 관리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은 지역주민 개개인이 서운함과 소외감 없이 시설을 이용하고, 주민 민원까지도 친절하게 응대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직원이 최고의 직원이며, 그런 직원이 대우 받고 높게 평가 받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공단에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안전한 시선환경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교육 및 운영시설 안전점검에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당종합체육관이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시설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주민 예방접종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관리하겠다며, 공단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