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4월 8일(화)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산불 피해복구 희망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지난 3월 31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임직원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 모금을 진행하였고, 총 164명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공단은 이번 성금 모금 진행 중 관악구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목받아 ‘산불 피해복구 희망나눔 릴레이’에 동참하였으며, 산불피해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음 주자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하기로 결정되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기부와 릴레이 참여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