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당종합체육관은 이달 20일부터 ‘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 무료 대면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동작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구민건강증진 사업으로 체력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및 지역주민을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제공한다.
대면 체력측정교실은 8주간 주3회 진행되며, 1기는 지난 20일 시작해 내달 14일 종료되며 올해 1년간 총 4천800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국민체력100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3차 재지정을 통해 금년까지 사당종합체육관 동작체력인증센터에서 구민체육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5년 국민체력100 무료 대면체력증진교실 1기’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동작체력인증센터(02-591-0101)에 문의하면 된다.
김진우 이사장은 “국민체력100 사업은 단순한 체력측정을 넘어 건강증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동작구민의 건강관리 문화확산에 앞장서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백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