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최근 발표된 2024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3점이 상승해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사전정보 공표,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용 분석 등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고객 중심의 정보공개 제도 강화를 위해 △사전정보 공표 등록 확대 △수요자 맞춤형 원문 정보공개 △고객수요분석을 통해 국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실천해 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공단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분야를 적극적으로 공개해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민과 소통하며 알권리를 보장하는 공단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최우수기관에 격상됐으며. 이는 공단의 정보공개 운영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5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전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등급으로 분류한다.

출처 : 시정일보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