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이하 공단)은 지난 6월 14일(토) 도시와 농촌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도농상생 지역농가 마늘 캐기 활동을 공단 박미숙 경영본부장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지원농가는 약 500평의 홍산마늘밭으로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제 때에 마늘수확을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로 공단 인력지원으로 큰 어려움 없이 마늘수확을 마쳤다.

농가주는 궂은 날씨에도 일손을 보탠 공단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박미숙 본부장은 “앞으로 일손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 도시와 농촌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앞으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신야1리 지역과의 상호협력 관계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동작뉴스 김국제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