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16일자 <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소외계층 청소년 위한 '여름방학 단기특강'
                        공단 5개 체육시설, 10개 종목 무료강습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단기특강 무료강습'을 열었다.

 이번 무료강습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무료 이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작년 한해 총 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방학 단기특강은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며 불우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청소년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무료 강습은 공단 5개 체육시설(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서울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로야헬스클럽)에서 이루어지며, 대상 프로그램은 수영, 헬스, 실내축구, 방송댄스, 재즈댄스 등 10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