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9. <시정신문> 보도기사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 동작구공단 4년 연속 '최고 등급'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 이하 공단)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실시한 금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공단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16개 세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시설에서 주차시설과 휴양소 등 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 공단은 모든 사업 운영에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마인드 확산 및 서비스경쟁력 향상에 주력해왔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휴양소를 운영하는 등 그간 사업 추진에 있어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일궈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이기 이사장은 “4년 연속 ‘우수공기업’에 선정된 것은 고객의 큰 성원과 관심의 결과”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고품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10월 3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은경 기자  kek71@hanaf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