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뉴스 창립 23주년 맞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헌장 선포 | ||
작성자 | 작성자최성은 | 작성일 | 작성일 2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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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창립 23주년 기념식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22일 사당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회원들이 함께 하는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국민의힘 동작을 나경원 당협위원장, 공단 임직원과 회원 등이 참석해 공단 23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기념식에는 다양한 부문에서 구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 10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회원 6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인권경영 지침 개정에 따라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며 차별 없는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창립 23주년을 축하한다. 동작구가 최근 서울시 자치구 중 적극행정 1등을 차지했다. 공단도 이런 기조에 맞춰 경영평가 수직상승으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단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좋아하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미연 구의장은 "동작구의회 17명의 의원을 대표해 창립 23주년을 축하한다. 23년간 구민들의 사랑을 받았듯 앞으로도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동작구의회도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동작구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 8월에는 전국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자치구공단 전체 2위, 최우수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동작구와 구의회, 그리고 공단 시설을 이용하시는 회원님들, 공단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동작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공단은 체육센터 프로그램에 구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또한 동작구민을 위한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으며, 늘 구민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2000년 9월 22일 창립되어현재 공단이 운영하는 6개 체육센터에 회원 약1만 9천여명 , 2,800여면의 주차시설,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휴양소, 최근 임시 개장한 동작반려견공원, 청소년독서실 등을 동작구청으로부터 위 수탁 받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출처 : 동작뉴스 노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