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정신문 동작시설관리공단 산하 이승용 교사 ‘2023 익산시 보디빌딩대회’ 체급 1위 수상 | ||
작성자 | 작성자최성은 | 작성일 | 작성일 23.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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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민체육센터 근무 이승용 교사,
| 인천, 가평 대회에 이어 연이은 입상,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 수상 쾌거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7월1일 개최된 제3회 ONE-MIND BUILDING & FITNESS 대회에 참가한 이승용 헬스 교사(現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 근무 중)가 피지크 종목 체급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인천, 가평 대회에 이어 연이은 입상으로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작년 제2회 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대회 출전에 이어서 올해는 제3회 ONE-MIND BUILDING & FITNESS 맨즈 피지크 종목까지 첫 출전해 이승용 교사는 –175cm 체급에서 장신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체급 1위에 등극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승용 선수는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신체 밸런스와 뛰어난 근선명도로 같은 체급 경쟁자들에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승용 교사는 “우승을 통해 얻은 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작구민체육센터 회원들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헬스지도법을 전해드리고, 더 나아가 동작구민체육센터가 서울의 랜드 마크 체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항상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공단직원들의 성실함을 높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결과로 이승용 헬스교사가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 체급 1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훌륭한 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공단의 위상을 높여 감사를 표하며, 이승용 헬스교사의 1등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