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9. <동작저널> 보도기사

시설관리공단, 신종플루 예방 최선
- 손세정기 설치 등 다각적 조치 마련, 확산 추이 따라 동작보건소와 협조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신종플루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중시설인 5개 체육센터와 휴양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손세정기와 귀체온계 비치, 예방수칙 안내 등 다각적인 예방조치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고객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

 손세정기는 이용고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주 출입구에 설치, 시설 출입시 의무적으로 손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고 귀체온계는 어린이 강습시간대에 담당지도교사가 직접 체온의 변화를 수시로 체크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향후 신종플루 확산 추이에 따라 예방 접종 실시를 위해 유관기관인 동작구보건소와도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신종플루 위험과 관련해 이용 고객들의 피해와 불안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